여행

[부산여행]부산 충렬사-송상현 제향

자유영혼-도원 2016. 1. 18. 11:27

 충렬사(忠烈祠)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

임진왜란 때 충신 37인,효열 4인을 봉향하고 있고,

사우 외에 대소 8개의 묘각과 사우와 소재당 사이에

동문,서문,중문이 있다.

 

충렬사 전경

충렬사 전경

충렬사 전경

충렬사 본전(忠烈祠 本殿)

임진왜란 때 부산 지방을 지키시다가 순절하신

선열 89위(남자)를 모시고있는 충렬사의 본당이다.

충렬사 본전(忠烈祠 本殿)

의열각(義烈閣)

동래성에서 기왓장으로 왜적과 싸웠던 두의녀와

송상현공과 정발장군을 따라 순절한 금섬,애향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기념관

임진왜란 당시의 전황을 보여주는 6폭의 기록화와 천곡수필 등

고서,갑옷,치제문 등의 유품 102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소줄당(昭茁堂)

옛 안락서원의 교육도장으로 1652년 건립되었으나

정화 사업시 장소를 옮겨 재건립하였다.

송상현공 명언비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정화기념비

충렬사 정화사업을 기념하여 제작한 비로

호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중흥의

역사적 과업을 이룩하자는 내용을 담고있다.

정화기념비

임진동래 24공신 공적비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동래지방 출신의

24별전 공신의 공적비

의중지(義重池)

조그만한 연못을 정화 사업시 개조 하였으며

1990년 10월20일 의중지로 명명하였다.